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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정도 100년 맞아 농외소득 100억 달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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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정도 100년 맞아 농외소득 100억 달성 총력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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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전남도가 올해 정도 100년을 맞아 농촌관광객 100만명을 유치해 농외소득 100억원을 달성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4억 여원을 투입해 농촌체험 등 다양한 전략 마련에 나선다.
계절과 테마별 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편의시설 개보수 등 농촌체험 휴양마을 사업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도시민들이 언제라도 전남 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휴향 체험과 함께 자연속 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농촌의 아름다움과 여유, 고향의 정서를 듬쁙 느끼게 한다.

도는 19일까지 사업지원을 원하는 마을을 접수한다. 시군에 사업신청서와 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도는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사업대상 마을을 선정할 예정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