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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목사부부 사망·실종 미스터리…의문의 종교단체 실체 드러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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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목사부부 사망·실종 미스터리…의문의 종교단체 실체 드러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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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 뉴스부 이번주 <그것이 알고 싶다> 1108회에서 북한강에 떠 오른 어느 의문의 시신을 둘러싼 의문의 종교단체에 대한 의혹에 대해 파헤친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2017년 11월 12일 오후 3시경. 스산한 바람이 부는 북한강변. 한 남성의 다급한 외침과 함께 백발의 시신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문을 통해 확인된 할아버지의 신분은 83세 이 모 씨로 미국 시민권자였다.
  • 이 목사의 부인도 당일 실종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딸은 아버지의 시신 인도를 거부하고 어머니의 실종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딸의 수상한 반응에 경찰은 곧바로 노부부의 행적을 좇기 시작했고, 그들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했다.

여기에 의문의 여성, 의문의 종교단체가 등장한다.

임 모 씨는 ‘거룩한 무리’라는 종교단체의 교주이고, 딸과 그의 부모님은 신도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리고 사건 한 달 전부터 순탄치 않았던 목사 부부와 교주, 딸의 관계에 대한 이웃 주민들의 목격담도 쏟아졌다.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목사 부부의 사망•실종에 얽힌 미스터리와 ‘거룩한 무리’의 리더, 임씨의 실체에 대해 20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