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아 팀장은 20일 MBC ‘무한도전’에서 조세호 기상캐스터 변신을 돕는 조력자로 등장, 카리스마를 뽐냈다.
앞서 2007년 현인아 기상캐스터는 MBC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 좋은 날’에 출연, 팬이었던 남편과 결혼하게 된 스토리와 결혼 5년만에 얻은 딸 한연재 양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바 있다.
현인아 기상캐스터는 여성 기상캐스터 중 1년을 근무한 사람이 전무했던 당시 ‘기상캐스터계의 잔다르크’라고 불릴 정도로 육아와 업무를 병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