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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2018년 대박주인공 계속 늘어나…'이번주 791회 1등하면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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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2018년 대박주인공 계속 늘어나…'이번주 791회 1등하면 얼마?'

791회 로또 추첨일까지 닷새가 남은 가운데 1등 총 예상당첨금 및 명당판매점에 관심이 모인다. 사진=로또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791회 로또 추첨일까지 닷새가 남은 가운데 1등 총 예상당첨금 및 명당판매점에 관심이 모인다. 사진=로또 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791회 로또 추첨일까지 닷새가 남은 가운데 1등 총 예상당첨금 및 명당판매점에 관심이 모인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 기준 791회 로또 1등 총 예상당첨금은 6억2579만201원이다. 누적판매금은 26억196만2000원이다. 시간 여유가 있는 만큼 큰 금액이 모이진 않았다.

지난 790회 1등 당첨자는 약 11억6000만원씩 수령했다. 누적판매금이 평소보다 높았지만 수령액은 이전에 비해 높지 않은 편에 속한다. 당첨게임 수가 유난히 많았기 때문이다. 790회 1등 당첨게임 수는 16개였다. 근 13주 중 최다 기록이다.

2018년에는 1등 당첨게임 수가 특히 높게 나타나는 양상이다. 3주차인 현재까지 1등 당첨게임 수가 10개 미만을 나타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오히려 13개, 15개, 16개 순서로 나날이 느는 추세다.

790회에서 명당판매점은 서울에 있었다.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농가마트’에서 1등 당첨게임 2개를 동시에 배출했다. 이밖에는 ▲가로판매점(서울 금천) ▲망원복권방(서울 마포) ▲씨스페이스(대구 동구ㆍ신서혁신점) ▲로또명당복권방(인천 강화) ▲즐거운 복권방(인천 남구) ▲베스토아(대구 동구ㆍ용전2호점) ▲아이러브마트복권방(울산 중구) ▲로또복권중앙역판매점(경기 안산) ▲희망을주는사람(경기 용인) ▲대박로또(충남 천안) ▲송도하우스(전남 목포) ▲대풍로또판매점(경남 김해) ▲늘봄편의점(경남 진주) ▲대방상회(경남 창원)에서 1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한편 지난 790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3, 8, 19, 27, 30, 41번’이었다. 보너스 번호는 ‘12번’이었다.

791회 로또 추첨은 오는 27일 오후 8시 40분께 이뤄질 예정이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