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 카페 가입자 4614명…"우린 이날을 기다렸다"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서바이벌 게임 '포트나이트'가 23일 국내에서 서비스 된다.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작품으로 4명이 전투와 건설을 분담해 플레이하는 '세이브 더 월드'와 100명이 참가해 최후의 생존자와 생존팀을 가리는 '배틀로얄' 모드가 있다.
현재 포트나이트 카페에는 4614명이 가입해 있으며, 그동안 23일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지난 19일 사전예약 종료와 함께 예고한 123시간은 사실 OBT서비스 일정으로 1월 23일을 의미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포트나이트' PC방 서비스를 오는 4월부터 정식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월 정식 시작 전까지는 모든 PC방에서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