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나눔] KT&G 쥬씨 CJ프레시웨이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KT&G가 창작극 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한 첫 번째 뮤지컬 ‘더 픽션’의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예매는 30일부터 가능하며 본 공연은 3월 9일부터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해 상상마당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영화, 공연, 디자인, 시각예술, 교육 등 기존 지원 분야를 확장해 창작극 지원사업인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를 시작했다.

쥬씨가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많은 가맹본사들이 가맹점에 포스터, 배너, 메뉴판, 명함 등 현장에서 필요한 각종 광고물들의 비용부담을 전가하고 본사의 수익원 중 하나로 여겨 지탄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반해 쥬씨 본사는 TV-CF 뿐만 아니라 가맹점에서 필요로 하는 광고물들과 판촉물들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CJ프레시웨이가 단체급식 위생안전을 점검하는 전문가 FS 오디터 3기를 선발했다. CJ프레시웨이는 23일 본사 교육장에서 직무평가와 이론시험, 현장활동 평가를 거쳐 총 4명을 FS 오디터 3기로 최종 선발했다. 주로 2년 미만의 신입 관리자가 운영하는 단체급식 점포에 대해 지도 점검을 진행하고 법적사항 준수 및 1:1 멘토링 활동 등 위생안전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