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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도 나눔로또와 마찬가지 1등 당첨 명소 따로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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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도 나눔로또와 마찬가지 1등 당첨 명소 따로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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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1등 당첨자는 20년간 수령하는 연금복권 당첨자의 후기가 화제다.

330회차 연금복권520에 당첨된 A씨는 평소 로또복권과 연금복권의 대박을 꿈꾸며 꾸준히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복권에 당첨되는 비법에 대해 “특별한 비법 같은 것은 없다”며 “재미삼아 구입한 것이 1등에 당첨된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평소에도 로또복권, 연금복권, 즉석복권을 소액으로 구입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금복권 1등에 당첨되면 500만원씩 20년동안 수령한다.

연금복권도 로또와 마찬가지로 동일한 판매점에서 1등이 수십차례나 쏟아졌으며, 그래서 해당 판매점들이 대박이 난 것으로 확인됐다.

연금복권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에서 총 30여차례나 1등이 나왔고, 춘의사거리 슈퍼에서 2번, 프로토복권방(강릉) 꽃사슴복권마트(강원) 복권방(강원) 홍일문구(강원) 신기터미널휴게소(강원) 대박복권(강원) 남산로또복권방(강원) 화천복권방(강원) CU영월동강점(강원) 등에서 1등이 나왔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