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코스닥, 개인 '사자'에도 외인·기관 '팔자'나서…894선 등락 거듭

[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코스닥이 장초반 894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개인은 '사자'로 돌아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팔자로 나서고 있다.

25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닥은 전거래일대비 0.69포인트(0.08%) 내린 894.08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56포인트(0.06%)내린 894.77로 하락 출발했다.
투자주체별로 개인이 39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6억원, 11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 세화피앤씨가 전일보다 850원(29.88%) 올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세화피앤씨는 중동 시장에서 브랜드 '모레모'가 폭발적 인기를 끌어 판매량이 8개월만에 20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체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개를 포함해 686개,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없이 435개다. 보합은 139개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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