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 기준 791회 로또 1등 총 예상당첨금은 47억77509만7413원이다. 누적판매금은 198억5429만3000원이다. 이는 지난주에 비해 각각 약 8억, 32억원가량 낮은 금액이다.
참고로 1등 당첨게임 수가 6개였던 787회 때는 개인당 약 31억, 786회 때는 약 45억원을 수령한 바 있다.
명당판매점도 주된 관심사다. 790회의 경우 명당판매점은 서울에 있었다.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농가마트’에서 1등 당첨게임 2개를 동시에 배출했다. 이밖에는 ▲가로판매점(서울 금천) ▲망원복권방(서울 마포) ▲씨스페이스(대구 동구ㆍ신서혁신점) ▲로또명당복권방(인천 강화) ▲즐거운 복권방(인천 남구) ▲베스토아(대구 동구ㆍ용전2호점) ▲아이러브마트복권방(울산 중구) ▲로또복권중앙역판매점(경기 안산) ▲희망을주는사람(경기 용인) ▲대박로또(충남 천안) ▲송도하우스(전남 목포) ▲대풍로또판매점(경남 김해) ▲늘봄편의점(경남 진주) ▲대방상회(경남 창원)에서 1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이에 앞서 789회 때는 충남 천안의 황실복권방이 한 번에 5개의 1등 당첨게임을 냈다. 또 788회 때도 경남 창원의 ‘넝쿨째’ 판매점이 1등 당첨을 3게임 동시에 배출했다.
한편 지난 790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3, 8, 19, 27, 30, 41번’이었다. 보너스 번호는 ‘12번’이었다.
791회 로또 추첨은 오는 27일 오후 8시 40분께 이뤄질 예정이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