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출시한 새 게임 ‘야생의땅: 듀랑고’가 오류를 해결했다고 밝힌 지 35분 만에 또 오류를 발견했다며 현상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문제가 또 발생했다. 이날 점검 완료를 공지하고 35분 뒤인 오후 3시 10분께 듀랑고는 “접속이 지연되거나 전투 플레이가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듀랑고는 “다시 한 번 거듭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면서 “잠시 기다려 주시면 현상의 원인을 파악하여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듀랑고는 이어 “개발팀은 해당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수정하는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여 이 문제에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