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선데이토즈가 자사 대표 IP(지적재산권) ‘애니팡 프렌즈’를 활용한 친환경 도자기 세트를 선보인다.
'애니팡 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인 애니, 몽이, 루시, 핑키, 아리 등 5종 캐릭터와 애니팡의 상징인 하트가 그려진 생활자기 세트다. 8가지 생활자기로 구성한 3종 세트를 판매한다.
선데이토즈 캐릭터브랜딩팀 배혜정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IP팬들과 친환경 생활용품에 친숙한 소비자들에게 애니팡 프렌즈의 새로운 매력을 전하게 될 것”이라며 “다양한 제품, 산업과의 제휴로 ‘애니팡 프렌즈’ IP의 무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25일부터 애니팡 프렌즈 스토어를 시작으로 온라인 쇼핑몰과 유명 백화점, 대형 마트 등에서 판매된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