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 금융감독청(DFS)이 현지에 진출한 국내 6개 은행 뉴욕지점에 가상화폐 거래 실태 및 자금세탁 방지 대응에 관한 보고서를 요구했다.
미국 뉴욕주 DFS는 최근 우리은행과 국민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산업은행 등 6개 은행의 뉴욕지점에 가상화폐 관련 자금세탁방지 이행검사 내용과 가상화폐 거래 관련 실명확인 등 거래 지침에 대해 보고하라고 요구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햇다.
이들 6개 은행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FIU와 금감원으로부터 가상화폐 관련 자금세탁방지 이행검사 관련 특별 검사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