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업계에 따르면 사강강철은 1월 넷째 주 6mm 이상 중량 등급 고철 구매가격을 전주와 같은 톤당 2400위안(약 380달러, 17% 부가세 포함)으로 제시했다. 12월 중순부터 시작된 고철 구매가격 인하가 5주만에 멈췄다.
중국 내수 철강재 판매가격은 1월 중순 이후 하락 폭이 둔화됐다. 그러나 동절기 수요 감소로 가격 반등은 쉽지 않은 모습이다. 다만, 제품가격 하락 압력은 눈에 띄게 약화됐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