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2회 로또 추첨일까지 사흘 남았다. 1등 총 예상당첨금과 명당판매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791회 1등 당첨자는 14명에 달했기 때문이다. 1등 당첨자 한 명당 약 12억원 수령했다.
올해 들어서는 매회차마다 1등 당첨게임 수가 10개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1등 당첨게임 수가 6개였던 787회 때는 개인당 약 31억, 786회 때는 약 45억원을 수령한 바 있다.
791회 명당판매점은 대구에 있었다.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일등복권편의점’에서 1등 당첨게임 2개를 동시에 배출했다. 이밖에는 ▲행운로또(서울 관악) ▲럭키복권(서울 동작) ▲종합가로가판점(서울 중구) ▲우정식품(부산 동래) ▲토큰박스동구청(대구 동구) ▲썬마트가양점(대전 동구) ▲금화복권방(울산 남구) ▲당첨희망복권점(경기 이천) ▲대박상사(경기 화성) ▲터미널슈퍼(충북 청주) ▲용원로또방(경남 창원) ▲신세계(제주 일도이동)에서 1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한편 지난 791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2, 10, 12, 31, 33, 44번’이었다. 보너스 번호는 ‘32번’이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