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31일 이사회를 열고 윤수영 부사장을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월 1일부터 주주총회 결의 시까지다. 후임 대표이사가 선임되는 주주총회는 3월 말로 예정돼 있다.
윤 부사장은 현재 리테일총괄본부와 전략총괄본부를 맡고 있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12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거쳐 후임 대표이사 후보로 이현 현 키움투자자산운용 사장을 내정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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