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019년 말까지 북한 노동자 '전원 송환'…유엔 제재 결의 이행

현재 러시아에 불법 체류하는 북한 노동자는 없어?

기사입력 : 2018-01-31 16:13 (최종수정 2018-01-3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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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일하는 북한의 이주노동자는 수만명 규모로 알려졌다. 자료=스푸트니크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조치를 이행하기 위한 방안으로 2019년 말까지 북한의 이주 노동자를 전원 귀국시킬 방침을 밝혔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의 발언을 인용해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핵 프로그램을 이유로 지난해 12월 22일에 발효된 유엔의 제재 조치는 모든 국가에 대해 북한 근로자를 2년 이내에 귀국시키는 것으로 규정되어 있다.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이바노비치 마체고라(Aleksandr Ivanovich Matsegora) 대사는 "유엔 안보리의 결정에 따라 2019년 말까지 전체 북한 노동자들을 귀국시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러시아에 불법 체류하는 북한 노동자는 없다"고 덧붙였다. 마체고라 대사에 따르면 귀국하는 북한 노동자는 수만 명 규모로 알려졌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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