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8 시즌 전개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롯데카드가 오는 3월 31일까지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8 시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생활밀착 업종인 통신요금, 보험료, 교통비(버스·지하철·택시), 병원비, 해외 이용금액 등 5개 항목에 대해 연간 이용금액의 최대 1.5%, 최고 15만원까지 L.POINT로 돌려주는 이벤트다. 오는 3월 31일까지 PC·모바일 홈페이지, 스마트롯데 앱, ARS를 통해 참여를 신청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고객 기준 포인트 적립률은 2018년 이용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연간 롯데카드를 1000만원 이상 이용하면 5개 항목 이용금액의 0.5%, 3000만원 이상 1.0%, 5000만원 이상엔 1.5%가 적용된다. 5개 항목 각각 최대 200만원씩 총 1000만원에 대해 최고 15만 L.POINT를 2019년 2월 말 고객에게 돌려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 주부 등 롯데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해마다 참여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