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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주간아이돌로 친해진 선미… 이제 IOI 멤버만큼 의지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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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주간아이돌로 친해진 선미… 이제 IOI 멤버만큼 의지되는 사이

IOI 출신 솔로 가수 청하가 선미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은 지난해 8월 '주간아이돌 출연 당시 모습. 출처=MBC에브리원이미지 확대보기
IOI 출신 솔로 가수 청하가 선미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은 지난해 8월 '주간아이돌 출연 당시 모습. 출처=MBC에브리원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IOI 11명 중 혼자 솔로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청하가 역시 솔로로 활동하는 선미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청하는 지난해 8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선미와 처음 만났다. 당시 첫 만남에 잠시 어색한 모습을 보이던 두 사람은 금세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춤을 좋아하고 솔로로 활동한다는 공통점이 두 사람이 빨리 친해진 계기였다. 선미보다 동생인 청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선미는 그런 청하를 귀엽게 봐 줬다.

그렇게 친해진 두 사람은 외로운 솔로 활동에 서로 의지하는 사이가 됐다. 청하는 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선미 언니가 많이 챙겨주셔서 외롭지 않게 활동했다”며 감사를 전했다.

MC 지석진이 “솔로로 활동하면 외롭지 않냐”고 한 질문에 IOI 멤버들과 함께 선미도 거론한 것이다. 청하는 IOI 멤버들과도 꾸준히 연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청하는 노래 ‘롤러 코스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