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 텐센트(腾讯) 전략적 제휴, 일본-중국 합작 음악레이블 설립

기사입력 : 2018-02-01 15:51 (최종수정 2018-02-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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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니와 중국 텐센트가 음악사업에서 전략적 제휴를 하기로 하고 공동으로 홍콩에 리퀴드 레이블을 출범시켰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중국 텐센트와 일본의 소니가 전략적 제휴에 나섰다.

1일 중국 상하이증시와 홍콩증시에 따르면 중국 텐센트 그룹 산하의 텐센트 뮤직엔터테인먼트와 일본 그룹 산하의 뮤직엔터테인먼트가 이날 전날 홍콩에서 리퀴드 스테이트(Liquid State)라는 회사를 공동으로 설립했다. 리퀴드 스테이트는 EDM (Electronic dance music)으로 불리는 일종의 전자댄스음악 레이블이다.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Sony Music Entertainment) 글로벌 음반기업으로 지역별 아티스트와 세계적 슈퍼스타들이 소속되어 있다. 다양한 장르의 중요한 음반들을 제작하고 있다.

는 거대 음반 콘텐츠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는 소니(Sony Corporation)의 100% 자회사이다.

소니 뮤직이 보유하고 있는 레코드 레이블로는 Black Butter Records, BPG Music, Bystorm Entertainment, Century Media, Columbia Nashville, Columbia Records, Day 1, Descendant Records, Disruptor Records, Epic Records, Essential Records, Essential Worship, Flying Buddha, Fo Yo Soul Recordings, House of Iona Records, Insanity Records 등이 있다.

이에 반해 센트 뮤직엔터테인먼트(TME)는 QQ뮤직, 쿠거우(酷狗)뮤직, 쿠워(酷我)뮤직 등 Kuwo 등 대형 음악 서비스 사업자 3곳을 거느리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음악 서비스 기업이다. 디지털 음악 플레이어, 모바일 온라인 가라오케, 라이브 뮤직쇼, 저작권 대행, 광고, 기타 음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유통채널 및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에서 세계 최고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중국 온라인 음악시장을 사실상 장악하고 있다.

소니의 음반 컨텐츠와 텐센트의 온라인 유통채널이 결합함에 따라 음악 산업에 새로운 지평이 열 것으로 보인다.

리퀴드 스테이트는 앞으로 아시아 전역을 돌며 음악 인재들을 발굴해 지원하게 된다. 이들을 육성해 전자댄스음악 EDM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물론 쇼 케이싱과 라이브 콘서트 투어 그리고 클럽 이벤트 등도 벌이게 된다.

소니와 텐센트는 리퀴드 스테이트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EDM 커뮤니티 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김대호 기자 yoonsk828@g-enews.com 김대호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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