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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회 로또 '찍어야 할 번호'와 '찍지 말아야 할 번호'를 분석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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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회 로또 '찍어야 할 번호'와 '찍지 말아야 할 번호'를 분석해 보았다

로또 추첨일까지 단 하루 남았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이미지 확대보기
로또 추첨일까지 단 하루 남았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792회 로또 추첨일까지 단 하루 남았다. 1등 당첨번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진다.

1등 당첨번호 10번 대(10~20번)가 14주 연속 출현하게 될지 기대된다. 13주 연속 등장한 이 구간은 실제로 전 구간 중 가장 많이 등장했다. 10주 동안 총 25차례 나왔다. 지난 789회에서는 ‘12, 19번’이 나왔다. 앞서 788회에서는 ‘11, 19번’이 나왔다.

그러나 역대 가장 많이 나온 숫자는 20번 대에 있다. ‘27번’이다. 총 142번 등장했다. 그 다음은 ‘1번’과 ‘43번’이 140차례 나왔고, ‘34번’이 139차례, ‘20번’이 138차례 출현했다. 10번 대에서는 17번이 135차례로 최다기록이다.

반면 어지간해선 안 나오는 번호도 있다.

나눔로또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5주 동안 단 한 차례도 안 나온 번호는 총 4개다. 각각 ‘1번, 32번, 42번, 44번’이다.

근 10주 동안의 기록을 살펴보면 여기에 ‘21번, 37번’이 더해진다.

5주 간 통계에는 더 많은 숫자들이 있다. 위 번호에 더해 ‘4번, 14번, 17번, 18번, 22번, 23번, 25번, 26번, 31번, 33번, 34번,36번, 40번, 43번’은 이 기간 단 한 번도 안 나왔다.

한편 지난 791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2, 10, 12, 31, 33, 44번’이었다. 보너스 번호는 ‘32번’이었다.

792회 로또 추첨은 오는 3일 오후 8시 40분께 이뤄질 예정이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