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지난 2011년 사회공헌 운영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봉사활동 건수는 1627건이며, 총 2만6089명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의 누적 봉사활동 시간은 8만2496시간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 기준 전체 직원 대비 봉사활동 참여율은 442.55%이며, 직원 1인당 봉사활동 시간은 12.84시간으로 나타났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짧은 기간에 8만 시간을 돌파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