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100% 평가절하, 볼리바르 세계에서 가장 싼 통화로 전략

기사입력 : 2018-02-06 14:08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 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center
베네수엘라 100% 평가절하, 볼리바르 세계에서 가장 싼 통화로 전략 베네수엘라 국기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베네수엘라가 평가절하를 단행했다.

베네수엘라 중앙은행은 한국시가 6일 베네수엘라 통화인 볼리바르를 100% 평가 절하했다

이에 따라 베네수엘라 돈으로 외국 돈을 바꾸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두 배 많은 볼리바르를 지불해야 한다.

베네수엘라의 이 같은 평가절하는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소비를 최대한 억제하면서 외국자본이 베네수엘라로 들어오는 것을 촉진하기 위해 취해졌다. 100% 평가절하로 베네수엘라 국민 의 실질 구매력은 절반으로 떨어졌다.

베네수엘라는 최근 수 년 동안 지속된 국제유가 하락으로 재정적자가 크게 늘어나 있다. 국민들은 물가상승 속에 극심한 식품·생필품 난을 겪고 있다.

정식 명칭은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공화국(The Bolivarian Republic of Venezuela)이다. 해안선의 길이가 2800㎞에 달한다. 남아메리카에 위치해 있다. 북쪽으로 대서양과 카리브 해를 마주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가이아나, 남쪽으로 브라질, 서쪽으로 콜럼비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면적은 91만 2050㎢이다. 인구는 약 3000만 명이다. 수도는 카라카스(Caracas)이다.

베네수엘라의 공식명칭은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공화국이다. 공용어는 스페인어이다. 스페인 국명은 República Bolivariana de Venezuela이다.

종족 구성은 메스티조 67%, 백인 21%, 흑인 10%, 인디안 2% 등이다. 국민의 96%가 가톨릭교를 신봉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의 주 수입원은 석유이다. 원유 산출량이 세계 5위이다. 유가 하락으로 심한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다. 한국과 베네수엘라는 1965년 4월 20일 국교를 수립했다.

베네수엘라의 통화는 볼리바르이다. 볼리바르라는 말은 베네수엘라 독립의 영웅 시몬 볼리바르 대통령에서 왔다. ISO 4217코드는 VEF이다. 기호는 Bs이다. 보조 단위로 센티모가 있다.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단위가치가 낮은 통화이다.


김대호 기자 yoonsk828@g-enews.com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오늘의 핫 뉴스

실시간 속보

금융 최신기사

중남미∙아프리카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공유 된 기사

생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