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안마의자 기능과 함께 평상시에는 리클라이너 소파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제품 사용자의 체형을 스스로 인식해 등받이와 다리 부분이 자동으로 조절된다. 또 스윙모드를 활용하면 마치 해먹에 누운듯한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크기는 작아졌지만 중형 안마의자에 들어가는 안마 모듈과 동일한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주무름, 두드림, 지압, 복합안마가 가능하다. 전신 자동 마사지 기능과 수동 마사지 기능을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을 크기를 줄여 1인 가구 등 좁은 생활 공간에서도 설치할 수 있으며 가격도 합리적으로 낮춰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월 렌탈료는 자사 중형 제품보다 2~3만원 저렴한 4만9500원으로 책정됐다. 출시 기념으로 2월 한 달간 신규 고객에 한해 월 5000원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