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머리 감독은 태생은 캐나다다. 어린시절 미국에서 미네소타주의 덜루스대에서 수비수로 활약하며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한국 대표팀을 맡은 계기도 그의 아버지의 제의때문이다.
백지선 남자 아이스하키팀 감독이 그녀의 아버지인 앤디 머리에게 여자 아이스하키팀을 맡을 감독을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지금의 감독인 세라 머리를 추천했다는 후문이다.
세러 머리 감독은 한국 대표팀 감독에 부임하자 팀웍을 해치는 위계질서를 바로 잡는 등 팀분위기를 쇄신했다는 평이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