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신혜선, '비숲' 간식차 응원 감사…"결방 아쉬워"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황금빛 내인생' 서지안 역의 신혜선이 전작 '비밀의 숲' 이연수 작가와 민현일 PD의 간식차 응원에 감사 인증샷을 게재했다.

신혜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수연 작가님 민현일 피디님 감사합니다^^비밀의숲"이라는 글과 함께 간식차 인증샷을 게재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혜선 배우와 황금빛 내인생 스태프, 연기자 분들을 응원합니다. -비밀의 숲 이연수 민현일 드림-'이라는 플랜카드가 걸려 있다.

신혜선은 이어 자동차에 앉아 있는 사진 한 장을 함께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의 신혜선은 청바지에 그레이 색 티를 입고 청순미모를 과시하며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도 촬영했나 봐요. 힘내요. 언니", "결방소식 ㅠㅠ 빨리 혜선언니 보고싶어요ㅠ 지안이 홧팅", "영검사님 감사합니다", "추운데 꼭 감기조심해요ㅠㅠ '황금빛내인생' 너무 잘보고있어요♡♡지안이 파이팅", "황금빛 마지막까지 파이팅"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신혜선이 출연하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오는 10일(토) 결방하고 45회가 11일(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