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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 "비트코인과 다우지수 시세는 오늘 어떻게 됐지?"... 가상화폐 폭락 멈추고 급반등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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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 "비트코인과 다우지수 시세는 오늘 어떻게 됐지?"... 가상화폐 폭락 멈추고 급반등 시도

비트코인이 폭락세를 멈추고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비트코인이 폭락세를 멈추고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미국 상원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제이 클레이튼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과 J.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의장을 출석시켜 가상화폐 관련 청문회를 개최한다고 블름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테더 청문회를 앞두고 폭락세를 보이던 가상화폐 시세가 폭락을 멈추고 반등하고 있다.
빗썸 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7일 오전 7시 18분 현재 전일 대비 3% 오른 83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819원으로 전일 대비 2.76%가 올랐다. 비트코인 캐시는 전일 대비 2.57%가 떨어진 103만1000원에 거래됐다. 라이트코인은 전일 대비 4.81%로 오른 15만2000원의 시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이더리움 85만3000원), 이오스 8570원, 대시 57만원, 모네로 22만5900원, 이더리움 클래식 2만540원, 퀀텀 2만5900원), 비트코인 골드 9만700원, 제트캐시 39만9500원을 기록했다.

코스피와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는 경정모(56)씨는 “최근 장세가 폭락을 거듭하다 보니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다우지수와 비트코인 시세를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며 “코스피나 가상화폐 시세가 진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