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두산인프라코어, 중국·신흥국 광산수요 확대…수익개선 기대"

기사입력 : 2018-02-0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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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8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올해 두산밥캣 주식 매각, 원화강세 등에 따른 차입금 부담 완화가 기대된다"며 "중국과 신흥국 등 수익성 위주의 판매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형모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9.8%, 53.3% 성장한 1조6484억원, 1538억원을 기록했다"며 "중국과 신흥국 시장 중심의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1월 중국 내수 굴삭기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대비 141.9% 상승한 9547대를 기록했다"며 "이는 1월 춘절로 인한 기저효과가 반영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양 연구원은 "1월이 일반적으로 비수기 기간인 것을 감안하면 높은 수치"라며 "올해 도 중국 정부의 SOC 인프라 투자가 지속되고,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광산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라 전방삼업 수요 호조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영구채를 상환해 자본이 5672억원 감소하고 차입금이 증가했다. 순차입금은 1454억원 감소했다.

양 연구원은 "영업실적 개선에 따른 이익 증가로 순차입금이 1454억원 감소했다"며 "올해 딜러 및 매출채권 건전성 개선을 위해 선수금 비율을 50% 이상으로 상향 조정해 차입금이 완화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손현지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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