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케미칼은 평창 올림픽 개폐회식 장소인 올림픽 플라자와 국제방송센터(IBC), 슬라이딩센터에 단열 및 실링 기술을 제공해 건물 용도에 맞는 최적의 온도를 구축했다.
다우케미칼은 서울~평창간 영동고속도로에 사용된 노면표지용 도료와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 내 빙상경기장 3곳에 고성능 기술을 적용했다. 미국 루지팀 썰매 제작에 참여해 다우케미칼만의 첨단 소재 및 과학 기술을 알리기도 했다.
다우케미칼 올림픽 & 스포츠 솔루션 루이스 베가 총괄 부사장은 “다우케미칼의 획기적인 솔루션을 통해 더 나은 평창 올림픽 인프라 구축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고기능성 기술로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전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