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고객은 아이들을 위한 ‘아이가 있는 집 거실 방’과 일반고객들을 위한 ‘가족거실’ 두 가지 주제의 체험공간 중 하나에 입장하게 된다.
가족거실은 U+우리집AI의 ‘키워드로 찾는 U+VOD 검색’과 ‘말 한마디로 IoT 조명 제어’를 활용해 영화 관람 시에 우리집을 영화관으로 만들어보는 시나리오가 시연된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타임스퀘어 식음료 교환권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가입 상담까지 완료한 경우에는 캐릭터 솜사탕을 증정한다. 또한 SNS에 행사장 인증 사진을 포함하여 해시태그를 남긴 고객은 음료 교환권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체험 행사는 지난 주말부터 하루 평균 1200여명 정도가 참가하고 있어, U+우리집AI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자연스럽게 인지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 정혜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단순 서비스 기능 설명방식이 아닌 고객이 재미와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체험 시나리오를 구성했다”며 “고객들에게 U+우리집AI의 차별점을 자연스럽게 각인 시킬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