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793회 추첨 예상 “1번대·10번대 주목 및 최근 행운번호 2번… 1,44번 위험”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793회 로또 대박 주인공 추첨이 오는 10일 공개된다. 로또 번호를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지난 회차에 어떤 번호가 많이 나왔는지 확인해 보자.
이번 회차에서는 1등 담첨번호 10번 대(10~20번)가 15주 연속 출현할지 기대된다. 14주 연속 등장한 이 구간은 실제로 전 구간 중 가장 많이 등장했다. 10주 동안 총 21차례 나왔다. 지난 792회에서는 ‘19번’이 나왔다.

최근 5주치 기록만 본다면 1번대(1~9)도 강세를 보인다. 특히 ‘2번’은 최근 5주 동안 4번이나 등장했다. 790회를 제외하고는 모두 등장했을 만큼 가장 좋은 흐름을 보이는 번호다.

다만 최근 5주치 기록을 보면 1번대(1~9)가 강세다. 10주치와 15주치 기록에 따르면 10번대 압도적 강세지만 최근 들어서는 1번대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5주 동안 이 구간은 총 9번 등장했다. 전 구간 중 가장 많이 등장했다. 당첨번호가 많은 10번대도 9번으로 이 기간 동률을 기록했다.

지난 16주 동안 단 한 차례도 나오지 않은 번호는 피하는 게 좋겠다. 각각 ‘1, 44번’이다. 근 10주 동안의 기록을 살펴보면 여기에 ‘21, 37, 43, 44번’이 더해진다. 5주 간 통계에는 더 많은 숫자들이 있다. 위 번호에 더해 ‘1, 4, 5, 9, 13, 14, 15, 16, 17, 18, 20, 21, 22, 23, 24, 26, 28, 32, 34, 37, 38, 40, 43, 44번’은 이 기간 단 한 번도 안 나왔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