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작년 영업이익 1983억원… 전년比 28%↓

기사입력 : 2018-02-0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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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울산 공장.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작년 누계 매출 4조6070억원, 영업이익 1983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0.98%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8.3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319억원으로 전년 대비 25.05% 하락했다.

작년 4분기 매출액은 1조246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78% 올랐다. 영업이익도 전분기 대비 13.91% 오른 524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36.87% 감소한 202억원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패션 부문의 계절적 성수기에 따라 판매 물량 확대로 전분기 대비 상승했다”며 “영업이익은 제조부문에서의 원료가 상승과 환율하락 여파로 소폭 올랐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실적 또한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실적 하락을 야기했던 재고 처분 이슈와 중국발 리스크가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개선 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타이어코드와 에어백 쿠션, 에폭시수지 등 신증설이 가시화돼 매출과 영업이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 1분기 원료가 상승과 환율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주력 사업의 판가 인상 노력과 판매 확대를 통해 리스크에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 오소영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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