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 김연아에게 1년전 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은?

최다빈이 원조 피겨퀸 김연아에게 받은 문자메시지가 화제다. 최다빈은 지난해 2월 25일 일본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피겨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원조 피겨퀸’ 김연아의 자리를 물려받았다.

당시 최다빈은 “경기가 끝난 후 휴대전화에 불이 났다”며 “그 중 김연아 언니가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고 언급했다.
최다빈이 김연아에게 받은 메시지 내용은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지금 한국에서 난리가 났다 축하해!’로 알려졌다’ 최다빈은 김연아가 피겨 유망주를 지원하는 ‘김연아 장학금’의 수혜자다.

최다빈은 1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적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7.16점, 예술점수 28.57점으로 총 65.73점을 받았다. 개인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이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