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이강석 KBS 해설위원,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500m 세계랭킹 1위

공유
3

이강석 KBS 해설위원,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500m 세계랭킹 1위

이강석 KBS 해설위원(오른쪽부터)과 곽민정 해설위원, 이정수 해설위원. 사진=곽민정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이강석 KBS 해설위원(오른쪽부터)과 곽민정 해설위원, 이정수 해설위원. 사진=곽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이강석 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는 지난달 열린 제99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첫 행보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해설위원을 맡았다.

이강석 위원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500m 세계랭킹 1위에 머물렀던 선수다. 하지만 경기장의 정빙기 고장으로 인한 지연 등으로 4위를 기록해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당시 금메달은 모태범이 받았다.
이강석 위원은 2006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스피드스케이팅의 불모지로 꼽히는 우리나라에서 수확한 값진 동메달이다.

이강석 위원은 2007 솔트레이크시티, 2009 밴쿠버 세계선수권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아울러 20007 창춘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