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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회, 13살 때 스타킹 나간 이유는?… “마이클잭슨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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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회, 13살 때 스타킹 나간 이유는?… “마이클잭슨 박사”

구준회는 초등학교 6학년 때 SBS 스타킹에 마이클잭슨 박사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SBS 스타킹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구준회는 초등학교 6학년 때 SBS 스타킹에 마이클잭슨 박사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SBS 스타킹 캡처
구준회는 아이돌 ‘아이콘’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굉장히 독특한 음색과 중저음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무대 위 라이브 능력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구준회는 초등학교 6학년 때 SBS 스타킹에 출연했다. 구준회는 당시 ‘마이클 잭슨 박사’로 출연했다. 그는 마이클 잭슨의 광팬으로, 어릴 때부터 마이클 잭슨을 좋아해 관련 물품을 모으고 춤을 갈고 닦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준회는 스타킹 출연 이후 가수의 꿈을 가지고 꾸준히 오디션에 참가했다. 중학교 때에는 SBS K팝스타 시즌1에 참가하기도 했다. 아쉽게 본선에는 오르지 못했다. 구준회는 K팝스타에서는 고배를 마셨지만 포기하지 않고 오디션의 문을 두드린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 합격해 연습생 생활을 거친다.

한편, 구준회는 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레이싱카’로 출연했다. 구준회는 이적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불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