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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에토, 선미와 다정한 인증샷… “우리 색깔로 노래한 가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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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에토, 선미와 다정한 인증샷… “우리 색깔로 노래한 가시나”

듀에토와 선미가 최근 MBC 가요대제전이 찍은 후 다정한 인증샷을 찍었다. 사진=듀에토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듀에토와 선미가 최근 MBC 가요대제전이 찍은 후 다정한 인증샷을 찍었다. 사진=듀에토 인스타그램 캡처
듀에토는 JT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에서 최종결승에 올랐던 4인조 중창단 인기현상 중 유슬기와 백인태로 구성된 남성 2인조 그룹이다. 지난해 3월 씨스타와 우주소녀가 속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듀에토의 유래는 이탈리아어 ‘Duetto’로 2중창곡, 2중창, 듀엣이라는 의미다. 이들의 개인기는 우주소녀의 노래 ‘HAPPY’를 팝페라식으로 부르는 것이다. 이를 시작으로 듀에토는 트와이스의 Cheer UP과 아이유의 좋은날 등을 부르기도 했다.
듀에토는 최근 MBC 가요대제전에 나서기도 했다. 이들은 선미의 가시나 등을 불렀다. 듀에토는 무대가 끝난 후 선미와 다정한 인증샷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듀에토는 “선미와 레드벨벳, 트와이스의 노래를 듀에토의 색깔로 노래하게 돼 매우 영광이었다”며 “2018년에도 더욱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듀에토의 멤버 유슬기는 MBC 복면가왕에 ‘주작’으로 출연했다. 유슬기는 복면가왕 출연을 위해 2000여곡에 달하는 노래를 듣고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