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은 금융위원회의 ‘내보험찾아줌’ 서비스가 접속 폭주로 먹통이 된 가운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파인은 가입자의 계좌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금융꿀팁 200선 코너를 통해 금융소비자가 알면 좋을 실용정보 200가지도 쉽게 정리해 매주 1~3가지씩 소개한다.
금감원은 지난해 1월부터는 파인 홈페이지에 온라인 상담서비스와 연금 어드바이저를 운영하고 있다. 예상 퇴직연령 등 기초정보와 연금 수령정보를 입력하면 노후대비에 필요한 자금과 부족금액 등을 산출해준다. 투자 성향을 분석해 가장 적합한 연금상품도 추천해준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