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김제동에 사인해준 사연은?… “연예인에게 처음 사인해”

하하가 김제동에게 본인의 사인을 건넸다. 하하는 연예인에게 처음 사인해준 것은 김제동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김제동은 최근 하하가 운영하는 매장에서 ‘노브레이크’ 공연을 마치고 회식을 했다. 마침 당일은 김제동의 생일이었다. 하하는 김제동에게 선물로 무엇을 받고 싶은지 물었고, 김제동은 사인이라고 답했다.
하하는 “김제동은 가장 힘들 때 같이 있어준 형”이라며 “(생일이라) 깜짝파티를 준비했는데 도망갔다. 받고 싶은 선물이 사인이라고 해서 연예인한테 처음으로 사인을 해줬다”고 전했다.

하하가 김제동에게 사인을 건넨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이 느껴져 기분이 좋다’, ‘뭔가 짠하다’, ‘김제동 얼굴이 많이 힘들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