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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쐬러 매장 끝판 떡국·떡볶이 입점… 온라인 ‘암벽닷컴’·‘윙씽’서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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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쐬러 매장 끝판 떡국·떡볶이 입점… 온라인 ‘암벽닷컴’·‘윙씽’서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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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윈스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아셀떡의 마케팅과 판매를 총괄하는 코윈스는 강남 타워팰리스 옆 도곡동 우성캐릭터 199 1층에 위치한 ‘바람쐬러’ 오프라인 매장과 ‘암벽닷컴’과 ‘윙씽’의 운영사인 클라임라이트와 판매 계약을 체결해, ‘바람쐬러’ 매장과 온라인 ‘암벽닷컴’, ‘윙씽’에서 끝판 떡국과 끝판 떡볶이를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바람쐬러’는 욜로(YOLO)와 휘게(HYGGE) 컨셉의 매장이다. 바람쐬러 나갈 때 필요한 신발, 의류, 가방, 모자, 선글라스, 캠핑용품, 스포츠용품, 드론,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스마트기기 등등 단일 공간에서 트렌드한 제품을 판매하는 국내에서 유일한 매장이다.
바람쐬러는 한 번 뿐인 인생을 건강하고 즐겁게 살 수 있도록 욜로(YOLO)족을 위한 용품을 제공한다. 진짜로 바람쐬러 나갈 때 필요한 모든 제품을 판매하는 멀티샵으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제품들도 많이 선보여 단골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매우 인기가 높은 오프라인 매장이다.

클라임라이트가 2011년 국내 최초의 클라이밍 전문 쇼핑몰로 선보인 이후, 최고의 인기를 누려 온 ‘암벽닷컴’은 현재 클라이밍, 캠핑, 스포츠, 라이프 관련 전문적인 용품을 판매하는 전문 쇼핑몰로 크게 발전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에서 구입하는 어린이용 클라이밍 세트도 인기상품이다.

지난해 선보인 퍼스널 모빌리티 전문 쇼핑몰 ‘윙씽’은 요즘 사용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전기자전거, 전기스쿠터, 전동휠,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와 드론, VR, 스마트기기 등 전문적인 솔루션을 종합적으로 판매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한편, 바람쐬러 도곡동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오는 2월 28일까지 끝판 떡국과 끝판 떡볶이를 개당 1000원씩 할인된 5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암벽등반 전문가로 활용해 온 클라임라이트의 강명훈 대표는 “언제 어디서나 불 없이 찬물만 부어 즉석에서 뜨겁게 끓여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끝판 떡국과 끝판 떡볶이는 바람쐬러 나갈 때 화재의 위험이 없어 특히 등산, 낚시, 캠핑,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코윈스의 심현도 대표는 “전통식품의 세계화와 중소기업 상품의 히트상품화를 위해 끝판 떡국 떡볶이 판매에 동참해주신 클라임라이트의 강명훈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