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험찾아줌, 1만5000명 기다리는데 걸리는 시간? '생각보다 짧네'

기사입력 : 2018-02-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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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험찾아줌' 서비스에 접속자가 몰려들면서 1만5000여명을 기다려야 한다. 이 정도 사람을 뚫고 접속에 성공하는데는 11분 정도가 걸린다. 사진=내보험찾아줌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내보험찾아줌’ 서비스에 12일 대기자가 몰리면서 접속하는데 1만5000명가량을 기다려야 한다. 1만5000명을 기다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11분 정도가 소요된다.

지난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와 함께 개시한 ‘내보험찾아줌’ 서비스는 큰 인기를 끌며 많은 이들의 보험금을 찾아줬다.

‘숨은 보험금’은 찾아주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를 통해 지난 6주 동안 8310억원 정도가 청구절차를 통해 지급됐다. 이는 전체 금액의 11%가량으로 아직도 6조 원이 넘는 보험금이 남아 있다.

‘숨은 보험금’은 보험계약자들이 지급 사유가 발생한 중도 보험금이나 만기가 돌아온 보험금, 휴면 보험금 등 받을 수 있는데도 모르고 있는 보험금을 뜻한다. 지난해 10월말 약 9백만 건에 7조4000억원으로 추정됐다.

숨은보험금 조회시스템은 ▲보험가입 내역 조회 ▲숨은 보험금 조회 ▲상속인의 보험계약 및 보험금 확인 등 3가지 기능을 결합한 통합조회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에서 지급사유·금액이 확정됐거나 소비자가 찾아가지 않고 있는 ‘중도·만기·휴면보험금’과 ‘생존연금’을 조회할 수 있다. 다만 이미 소비자가 보험금을 청구해 지급절차가 진행중인 사고 보험금은 조회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험금 조회는 주민등록번호, 이름, 휴대전화 등을 입력한 후 휴대폰인증 등 간단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면 된다. 조회시스템은 365일 24시간 운영된다.

개인영업을 하는 41개 보험사(25개 생명보험사, 16개 손해보험사)의 모든 숨은 보험금을 찾을 수 있다. 우체국 보험이나 조합 공제 등은 대상이 아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 서창완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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