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공항철도∙식음료∙면세점∙호텔∙스파∙라운지∙로밍 등 하나카드 한 장만 있으면 인천 공항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나카드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 오픈에 따라 기존에 진행하던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6월까지 추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제1터미널 마티나라운지, 스카이허브라운지와 제2터미널 마티나라운지, 마티나골드라운지, LOUNGE.L, SPC라운지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10~30% 할인 또는 본인요금 정상 결제 시 동반 1인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면세점에서는 하나카드를 제시할 경우 1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대상 지점은 제1터미널의 SM면세점, 엠타스면세점, 삼익면세점과 제2터미널의 SM면세점, 엠타스면세점 등이다. 모든 터미널에 위치한 와이드모바일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할 경우 포켓와이파이 15%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호텔과 스파에서도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공항 인근 네스트호텔에서는 패키지 1만원 할인과 객실 10% 할인, 식음료 5%를 할인하며, 인천공항 내 워커힐 캡슐호텔(다락휴)에서는 객실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인천공항의 스파온에어에서는 하나카드 결제 시 10% 할인한다.
이 외에도 12일부터 6월 말까지 해외에서 하나카드로 50달러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입국 후 인천공항 제 1터미널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 전 매장(6개 매장)에서 제시하면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