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촬영지 박서준, 테네리페 꿀맛 휴식 스틸 "눈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만렙 알바생 박서준이 가라치코에서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박서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 '윤식당2' 촬영지인 스페인 테네리페 섬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진과 함께 "아직 방송에 공개 된 곳이 아니라서 나PD님께 이 사진 올려도 될까요라고 조심스럽게 여쭤보았다. 어차피 여기 아무도 모르니까 올리라고 하셨다. 곧 있으면 3화가 방송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서준은 테네리페 화산섬의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흰 티에 청자켓을 입은 캐주얼한 복장으로 두 팔을 활짝 벌린 채 활짝 웃고 있다. 특히 화산섬에 구름이 걸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방송 잘 보고 있고, 서준씨 스페인어 잘 하네요", "'윤식당' 완전 재미있음", "테네리페. 멋지죠? 저희도 여기 다녀왔어요", "배경이 멋있는 게 아니라 서준 오빠가 더 멋있다","윤식당에서 멋짐폭발.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식당2' 촬영지는 스페인 남부에 위치한 카나리아 제도의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이다. 테네리페 섬은 스페인 본토 보다는 아프리카의 모로코에 더 가까운 곳이다. 연중 평균 기온이 20도로 봄 날씨를 유지해 '영원의 봄 섬'으로도 불리고 있다. 가라치코 면적은 여의도 약 3배이며 인구 5000명의 작은 마을로 유럽인들이 즐겨찾는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