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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장사의 신'으로 연매출 12억원을 올리는 두부삼겹구이세트를 소개한다. 또 '유별난 맛집'으로는 무쳐먹는 스테이크+끓여먹는 크림파스탕과 갈삼탕 전문점을 방문한다.
[장사의 신]
■ 연꽃언덕
연매출 12억원을 올리는 양평에 있는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직접 만든 손두부와 대패삼겹살을 무쇠 팬에 함께 구워서 먹는 두부삼겹구이세트(2人) 4만1500원이다. 삼겹살의 기름으로 구워진느 두부의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그밖에 두부정식 1만5000원, 연잎두부등심롤 1만2000원, 버섯샤브약초전골 1만3000원 등이 있다.
-위치: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늪언덕길 57 (지번: 용담리 171-5)
[유별난 맛집]
■ 갱생 (무쳐 먹는 스테이크+끓여 먹는 크림파스탕)
한양대 먹자골목에 위치한 퓨전 술집으로 감옥에서 갱생한다는 콘셉트로 꾸며져있다. 끓여 먹는 크림파스탕과 무쳐 먹는 스테이크 등 이색 메뉴로 유명하다. 끓여 먹는 크림파스탕+무쳐 먹는 스테이크 세트 4만3000원, 매콤토마토파스탕 1만9000원, 명란크림파스탕 1만9000원, 그릴드모듬무침 2만4000원 등이 있다.
■ 우마왕 (갈삼탕)
경wn 보문동에 있는 갈비탕 전문점이다. 갈비와 닭을 함께 끓인 갈삼탕 (3~4人)이 4만2000원이다. 그밖에 골프채갈비탕 9000원, 우마왕 辛 갈비찜 3만원~5만3000원, 오븐통삼겹 1만5000원 등이 있다.
-위치: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142-1 (지번: 보문동 40-29)
한편, KBS 2TV '생생정보'는 12일 평창 올림픽 편성 관계로 30분 앞당긴 6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