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성길, 지루함 덜어줄 IT 기기는?… “차 안을 노래방으로 바꾸자”

기사입력 : 2018-02-15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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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귀성길의 지루함을 덜어줄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 '투씽2 듀오'.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설 귀성길’, 생각만 해도 숨이 턱 막히는 단어다. 특히 귀성객이 몰려 고속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하는 순간을 체험한 이들에게는 ‘공포’ 그 자체인 말이다.

뫄일 내비게이션 카카오내비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귀성·귀경길은 명절 당일인 16일에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차례를 마친 후 귀경객과 여행을 즐기기 위한 인원이 도로로 쏟아지기 때문이다.

귀성·귀경길의 지루함을 덜어줄 방법 중 하나는 IT 기기를 챙겨가는 것이다. 차 안의 갑갑함을 다소 해소하기 위해 몇가지 IT 기기를 추천해보려 한다. 최근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선보여 인기를 얻는 물건이 있다. 바로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다.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는 언제 어디서나 실제 노래방에 있는 것과 같은 환경을 조성한다. 수백만원에 달하는 노래방 기계를 3만~5만원 남짓한 가격으로 만드는 것. 시중에 여러 제품이 출시된 가운데 투씽코리아의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 ‘투씽2 듀엣’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에는 3와트(W) 스피커 두 개가 탑재돼 있다. 3W지만 기준 정격 출력이기 때문에 유사제품 중 5W라고 하는 제품 보다 음량이 풍성하다.

아울러 노래방 마이크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일반 스피커처럼 활용도 가능하다. 2600mAh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으로 1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운전자의 피곤함을 덜기 위해, 안전에 유의하면서 차 안을 노래방으로 바꾸는 것이다.

차량용 공기청정기도 인기다. 브리츠는 설 맞이 귀향길에 차량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차량용 공기청정기의 할인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할인 대상제품은 ‘LiFA air LAC52’다. 차량용 공기 청정기로 추가 필터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스마트 조절장치로 편리하게 차량 실내공기를 정화한다. 차량 내 미세먼지 상태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알려주고, H11 등급의 필터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정화 시스템이 작동된다. 이 제품의 출고가는 43만원이다. 브리츠는 설 명절을 맞이해 29만7000원에 판매한다

운전자에게 도움이 되는 IT 기기도 있다. 플랜트로닉스의 ‘보이저 5200’ 블루투스 헤드셋은 4개의 마이크가 탑재돼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공한다. 6단계 바람 차단기술로 달리는 차안에서도 통화가 가능하다.

통화시간은 최대 7시간로 장거리 운전자에게 적합하다. 음성통화와 함께 음악 감상도 가능하다. 아울러 발신자를 알려주는 음성 서비스로 스마트폰을 보지 않아도 누구에게 전화가 왔는지 파악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내비는 올해 설 연휴 귀성길로 14일 저녁이나 15일 저녁 이후를 추천했다. 귀경길은 17일 밤이나 18일 아침에 출발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소통이 양호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 유호승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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