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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룸바이홈' 봄 신상 침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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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룸바이홈' 봄 신상 침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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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롯데마트가 설 명절과 봄 시즌을 맞아 오는 2월 14일 리빙 스타일 브랜드 ‘룸바이홈(RoomXHome)’의 침구를 새롭게 출시한다.

‘룸바이홈 안티알러지 이불(핑크/블루/플리츠 3종)’과 ‘룸바이홈 안티알러지 토퍼’, ‘룸바이홈 안티알러지 베개커버(핑크/블루/플리츠)’ 등이다.
이불은 싱글 사이즈(150*200cm) 각 3만9900원, 더블 사이즈(180*210cm)가 각 4만9900원이며, 토퍼는 싱글 사이즈(110*200cm)가 3만9900원, 퀸 사이즈(150*200cm)가 4만9900원에 선보인다. 베개커버(50*70cm)는 핑크와 블루 색상이 각 9900원, 플리츠는 1만2900원이다.

얇은 원사를 견고하게 제직한 후 복숭아 솜털처럼 표면을 처리해 부드러운 감촉(Soft Touch)과 보온성이 특징인 피치스킨 이불도 함께 출시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룸바이홈 피치스킨 이불(리프/체크/텍스쳐 3종)’을 싱글 사이즈(150*200cm) 각 1만9900원에, 더블 사이즈(180*210cm) 각 2만4900원에 판매하며, ‘룸바이홈 피치스킨 베개(50*70cm)’는 9900원에 선보인다.

또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들의 신학기 수요를 고려해 ‘룸바이홈 데님필 피치스킨 차렵세트(베개커버 50*70cm/차렵이불150*200cm/매트리스커버 110*200cm)’도 2만99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천연 소재 침구도 함께 출시해 100% 면소재의 ‘룸바이홈 로건 순면 이불(그레이/네이비 2종)’을 선보이며, 싱글 사이즈(150*200cm)를 각 3만4900원에, 더블 사이즈(180*210cm)를 각 3만9900원에 판매한다.

배다희 롯데마트 베드&배스(Bed&Bath)팀장은 “설 명절 부모님 선물과 다가오는 봄 시즌 침구 구매 수요를 고려해 룸바이홈 침구 신상품을 출시한다”라며 “가성비 높고 다양한 디자인의 침구를 지속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