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수출물가 전월대비 0.4% 하락…수입물가는 0.7% 올라

평균 원달러환율, 1개월전 대비 1.8% 급락
두바이유, 전월대비 7.5% 올라 수입물가 영향

기사입력 : 2018-02-13 06:00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 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center
수출물가지수 시계열//자료=한국은행
[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지난달 수출물가가 전월대비 0.4% 하락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수입물가는 0.7% 올랐다.

13일 한국은행은 1월 수출물가가 원달러환율이 하락한 가운데 전기 및 전자기기, 수송장비 등이 내려 전월대비 0.4% 하락했다고 밝혔다. 전년동월대비로는 3.5% 하락했다.

원달러환율은 지난해 12월 평균 1085.78원이었으나 지난달에는 1066.70원으로 전월대비 1.8% 떨어졌다.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2.1% 내렸고, 공산품은 전기 및 전자기기, 수송장비 등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3% 하락했다.

다만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1.2% 올랐다.

center
수입물가지수 시계열//자료=한국은행

수입물가는 국제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0.7%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2.4% 내렸다.

월평균 두바이유가가 배럴당 전월대비 7.5% 오른(지난해 12월 61.61달러, 지난달 66.20달러)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원재료는 광산품이 올라 전월대비 3.8% 올랐다. 중간재는 전기 및 전자기기, 화학제품 등이 내려 전월대비 0.4% 떨어졌다. 자본재 및 소비재는 각각 0.7%, 0.6%(전월대비) 하락했다.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2.1% 올랐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유병철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오늘의 핫 뉴스

실시간 속보

금융 최신기사

금융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공유 된 기사

생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