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자살 시도 보도에 소속사 측 '사실무근'… 누리꾼들 "손가락 걸고 써라"

기사입력 : 2018-02-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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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이 자해 시도를 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준 소속사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사진=이준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군 복무 중인 아이돌 엠블랙 출신 가수 겸 배우 이준(30)이 자해 시도를 했다는 보도가 나와 진위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2일 서울신문은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이라고 인용하며 “이준이 군 간부에게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고 스스로 털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군이 이준을 관심병사 교육 프로그램인 ‘그린캠프’로 보냈다고 전했다. 해당 기사가 보도되자 이준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눈길을 끌었다.

이준 소속사 측은 즉각적으로 반박했다. 보도가 나온 뒤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준이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이준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사를 접한 이준 가족이 충격을 받은 상태로 이준과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가급적 보도를 자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국방부 관계자가 “사실을 확인해 줄 수 없다”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준은 지난해 10월 24일 경기도 포천 육군 8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뒤 군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 걸로 알려져 왔다. 이준은 1등으로 신교대를 수료하고 8사단 차돌대대에 배치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대해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기자를 비난하는 댓글도 눈에 띄었다.

“맞으면 맞고 아니면 아닌거고 이딴 식으로 기사쓰면 뭐 아닌 말로 펜대로 사람 죽이는 거잖아? 기자들 다 손가락 걸고 글 써라 진짜(leek****)”, “기자 고소미각이다 이건 진짜 1등으로 표창받고 모범적으로 군생활 잘하고 있는 사람을 장난하냐?(mkpy****)” 등의 반응이 많은 공감을 받았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 서창완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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