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지난해 4분기 높아진 기대치를 또 한번 뛰어넘는 호실적을 발표했다. 지난달 면세점 일매출 5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백화점도 수익성 개선세 지속 중이다. 화장품 전문점, 홈퍼니싱, 온라인 신설법인 등 중장기적 모멘텀도 풍부하다는 설명이다.
한미약품은 1분기 롤론티스 신약에 대한 미국 임상 3상 결과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또 1분기까지 모두 3건의 전 임상 파이프라인(연구 단계의 프로젝트)이 신규로 임상 1상에 진입할 전망이기에 관심을 두라는 조언이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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