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많아… 화재 막아주는 ‘안심 가전’ 인기

기사입력 : 2018-02-15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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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전 브랜드 지멘스가 최근 출시한 인덕션 EX675LXC1K.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가 찾아왔다. 명절 기간에는 가정에서 평소 보다 많은 기름과 화기를 사용해 명절음식을 장만한다. 이 과정에서 화재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15일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6일간 1536건에 달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중 가정 내 주방에서 발생한 화재가 37.1%로 가장 많다. 요리를 쉽고 빠르게 만들어 조리 부담을 줄여주는 조리기구가 좋지만, 사고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안전성 높은 조리기구도 인기를 끌고 있다.

독일 가전 브랜드 지멘스의 인덕션은 기술력이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출시된 인덕션 ‘EX675LXC1K’는 모든 화구에 자동 전원차단 기능 타이머가 있어 조리시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꺼진다.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어린이 보호 잠금장치가 작동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자기장과 조리기구의 반응에 의한 유도열을 이용하는 유도가열 방식으로 인덕션 홉에 의한 직접적인 화상 위험은 없다. 디지털 잔류열 표시등도 탑재돼 접촉에 따른 화상 위험을 줄인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인덕션 보다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다. 사용자는 가스레인지와 인덕션 중 조리 스타일에 맞는 가전을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가스레인지는 지난 2014년부터 과열방지장치가 모든 화구에 설치되도록 의무화됐다. 이를 통해 ‘인덕션에 비해 안전성이 떨어진다’는 고정관념이 상당수 개선됐다.

린나이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스마트 듀얼 센서 가스레인지’는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장치가 장착됐다. 소비자들이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자동불꽃조절 센서와 조리용기감지 센서 등이 적용됐다.

자동불꽃조절 센서는 고온을 감지하면 불꽃이 약불로 자동전환돼 과열을 방지하는 기능이다. 조리용기감지 센서는 가스레인지 위에 놓인 냄비나 프라이팬 등의 조리용기 유무를 스스로 판단해 조리용기가 없을시 약불로 자동 전환되고 일정시간이 소요되면 자동으로 소화된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 유호승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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