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올해 예상 배당 수익률은 3.85%(주당배당금·DPS 1만원)다. 경쟁사 대비 높은 주주 환원이 기대된다.
고영은 올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에서 지난해 매출 기준 5~10%에 달하는 의미있는 성과 시작이 기대된다.
단순 장비업체가 아닌 스마트팩토리 구현 가능한 업체로서 리레이팅이 필요하다. 더불어 의료로봇 사업도 올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후 내년부터 매출이 개시될 경우 추가 리레이팅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예상 배당 수익률이 3.9%에 달하는 높은 주주 환원이 투자 포인트다.
향후 장기금리 상승 국면에서 밸류에이션 매력 높은 가치주가 상대적으로 수익률 양호할 가능성 높다. 더불어 자기자본이익률(ROE) 11.8%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 이 1.0배로 낮아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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