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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실검 장악 '그것이 알고 싶다' ... '명성교회 부자세습' '미투 운동' 다뤄 달라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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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실검 장악 '그것이 알고 싶다' ... '명성교회 부자세습' '미투 운동' 다뤄 달라 봇물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매주 토요일마다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는 '그것이 알고싶다'가 18일 결방한 가운데 제작진이 개명을 요구하거나 이혼을 강요한 종교 단체의 피해 사례를 제보 받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매주 토요일마다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는 '그것이 알고싶다'가 18일 결방한 가운데 제작진이 개명을 요구하거나 이혼을 강요한 종교 단체의 피해 사례를 제보 받고 있다.

매주 토요일마다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는 '그것이 알고싶다'가 18일 결방한 가운데 제작진이 개명을 요구하거나 이혼을 강요한 종교 단체의 피해 사례를 제보 받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신도들에게 개명을 요구 또는 이혼을 강요하는 종교 단체로부터 피해를 입었거나 단체의 내부사정을 잘 아시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는 글을 올리고 피해사례를 접수하고 있다.

하단에는 연락처와 함께 메일주소 등이 명시돼 있다.

17일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쇼트트랙 중계로 결방했다.

네티즌들은 “명성교회 부자세습”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는 가족간 살인사건”

"최근 각계에 퍼지고 있는 미투 운동“에 대해서도 다뤄지길 바라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